[신시노] 두 사람의 식탁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벚꽃의 봄을 닮은 그대에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츠카안즈] 서른 밤 째 고백 Sereno - 목설화[츠카안즈] 서른 밤 째 고백*흰눈곰님께 드리는 츠카안즈 선물 . 츠카사 해석 주의 . 안즈 해석 주의 . 흐름 주의W.포근가만히 침대에 누워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기를 세 시간 째. 츠카사는 잠들지 못했다. 멍하니 그저 멍하니 천장을 올려보고 있으면 떠오르는 생각들에 츠카사는 실실 웃기도 하고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기도 하고 이불을 머리끝 까지 올리기도 했다가 다시 빼꼼 얼굴을 이불 밖으로 내밀고서 진지한 표정을 해 보이다가 금세 우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서른 밤째 스오우 츠카사가 잠들기 전 반복하는 행동이었다. - 딱 서른 번째 밤이었다. 잠을 못 이룬지 결심을 한 지도 딱 서른 번째 지난날 이었다. 매일 밤 조울증이라도 온 것 마냥 웃다가 우울해 하기..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