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안즈] 인형 , 꿈 , 그리움 Priscilla Ahn - Fine On The Outsied[마드안즈] 인형 , 꿈 , 그리움*스토리 날조 주의 . 마드모아젤 해석 주의 . 안즈 해석 주의 . 처음 써보는 마드안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마드모아젤' (인형) 과 마드모아젤 구분 주의W.포근 - 인형 -그것은 안즈가 유메노사키로 전학 오기 전의 일이였다. 전학 수속을 밟고 프로듀서과로 정한 뒤의 일이였을 것이다. 그날따라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았고 안즈는 뜬 눈으로 창밖으로 바라보다 잠이 들었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안즈가 마주한 것은 묘령의 여인이었다. 찰랑 거리는 금발에 연녹색의 예쁜 눈동자를 빛내고 있는 사랑스러운 여인. 여인이라고 해야 할까 소녀라고 해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안즈는 그녀라고 칭하기로 했다. 그녀는 자.. 더보기 [카나안즈] 쉬어요 - 여름 날의 휴식 성시경 - 쉬어요[카나안즈] 쉬어요 - 여름 날의 휴식*조금 지친 안즈와 안즈를 위로하는 카나타 그저 둘이 같이 노는 걸 쓰고 싶었습니다.W.포근사라져 버린 걸까?교내 바깥을 배회하면서 안즈는 고민에 빠졌다. 평소 같았으면 수없이도 일하고 있었을 시간이었다. 아이들의 연습메뉴를 짜고 스케줄 무대 디자인을 하거나 아마 진득하게 앉아서 의상 디자인하고 만드는데 열중하고 있었을 텐데. 심각한 얼굴을 하고 걷고 있는 안즈의 모습은 꽤나 낯설어 보였다. 이리저리 방황하던 안즈는 분수대에 걸터앉고는 하늘을 바라보다 땅을 보면서 한숨을 푹푹 쉬고를 반복해댔다. 카나타가 분수대 안에 있는 것도 눈치 채지 못한 채 얼굴 가득 ‘저 고민 있어요. 를 써놓고 있는 안즈를 보던 카나타는 조용하게 헤엄쳐 안즈가 앉은 바로 옆에.. 더보기 [타나카군] 혼자 오래도록 사랑한 마음은 Bonnie Raitt (Tank's verision) by Leroy - I Can't Make You Love Me[모브타나카모브] 혼자 오래도록 사랑한 마음은*타나카를 사랑하는 누군가의 입장에서 쓰여진 글입니다. 원하시는 커플링에 대입하시거나 드림 성향으로 읽으셔도 됩니다W.포근- ‘같은 마음으로 같은 생각으로 걷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이슬이 아직 채 마르지도 않은 약간의 찬기가 있을 푸름이 하늘에 머무르고 있는 때에 조심히 집을 나선다. 현관문을 닫고 나오자 따뜻했던 집 안 공기와는 다른 찬 공기가 온 몸을 감싸는 기분에 잠시 몸을 부르르르 떨려 손으로 양 팔뚝을 쓸어내렸다. 싸늘한 공기에도 졸린 기분에 아직 온기가 약하게 있는 손바닥으로 얼굴을 착착 두드렸다. 약간 몽롱했던 기운이 사라지고 말..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