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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카논 2 N

짧은 근황 및 약간의 공지와 리츠이벤과 리츠안즈 주접 3월이고 이제 봄에 들어가겠네요 아마 다들 지금쯤 리츠이벤을 뛰고 계시나요 저는 그러고 있답니다 (맃안 사랑하고 있어요 여러분...) 딱히 보이는건 없지만 여긴 잘 업뎃이 되고 있긴해요 약간의 용기가 생겨서 조만간 공개전환글이 있을 예정입니다 혹 내키신다면 재밌게 읽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알릴게 한가지 4월이되면 티스토리 계정이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이 된다고해요 카톡에 보이진않다고 하지만 좀 불안해서 놔두기가 좀 그래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닫을까 싶기도 하고 포스타입으로 옮겨갈까 싶기도 하고 고민하다 혼자덕질한다지만 읽어주신 분들도 계시고 정말 감사하게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조심스럽게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말이지요 그냥 넘기셔도 괜찮습니다 아.. 더보기
5주년 리츠 보이스+리츠안즈 이야기 꼭 온세상에 퍼트리고 싶은 마음 "몇년이지나도 네 곁에서 잠들면 편안해진단말이지, 앞으로도 내 옆에서 떨어지지마." 프러포즈인가 라고 듣는 순간 생각해버려서 리츠안즈 진짜 결혼한다 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말도 말이지만 리츠의 목소리가 톤이 감정이 정말 뭉글하고 따뜻해서 더 그렇게 느껴져서 정말 소중하게 말하고 있구나가 느껴져서 내가 듣고 있는게 좀 미안할 정도여서 꼭꼭 온도를 담아서 말하는 리츠가 그걸 듣는 안즈가 참 예쁘게 웃고 있을 것 같아서 그러다 왕창 울것도 같은 그런 감정이 들어서 그냥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 말이 리츠한테는 더 의미가 깊을 것 같아서 곱씹을수록 어쩐지 모르게 울고싶어지는 기분 지난주년대사들도생각나고 현재 앙!! 게임내 흐르는 대사도 생각나고 어디간다면 간다고 이야기해.. 더보기
리츠안즈 트루럽이야.. ..스포가되니까 살짝 말하는게 조심스러운데.. 오늘가챠로들어온리츠개인4성스토리 선율 많이들 읽어주시면 좋겠다 리츠안즈 진짜 사랑이고 트루럽이고 겨론해 진짜.. ...가을은 역시 맃안 계절인가 싶고 할로윈 앞두고 이렇게주니까 공식에 진짜 간만에 고맙고 그런다ㅠㅠㅠ 앙! 다크나이트 할로윈스토리보고나서 이거보면 한개한개 그냥 넘길수가없어서 울다웃다 다했다.. 더하면 크루징라이브 치아키미니대화도.. ...글고 그냥 평소엔 안즈라고 부르고있는것부터 사실 이미 다좋았는데..할로윈의대화가묻어나와서 진짜 좋았어 절대 둘이..할로윈후에 피아노레슨했죠...ㅠㅠㅠ 리츠안즈 너무 사랑하고있다.. 겨론해 애드라.. +대강으로라도 스토리에 대해 안 적는건 직접 읽고 예쁨을 한가득 느껴줬음하는 마음이있습니다 어떻게 적든 개인해석이.. 더보기
생일로 간단하게(약간주접떨면서) 보는 리츠안즈의 예쁨 *2020년 9월 22일에 나온 미니대화를 토대로 예전스토리와 미니대화를 살짝 이야기하며 궁예하며 예쁨을 앓는 글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어린왕자의 여우의 마음으로 ('네가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난 세시부터 행복하기 시작할거야') 생일 일주일 전 3일전부터 너무 설레서 떨려서 마음이 동글 동글 떠다니며 부유 중이어서. 늘 하던 것 처럼 생일 기념 글도 올리고 차분하게 들어가서 베이직은 복각때도 망한 냥기사를 뽑아내기 위해 (뮤직은 복각때 나와줬다!) 가챠도 돌려 뽑아내고 바로 키워서 코스 돌려서 따고 조금 떨려서 미니대화를 조심히 눈에 담아서 보고나니 이미 바깥의 공기는 서늘함에도 살랑 봄바람이 들어온 듯 손이고 마음이고 개나리가 피어난 듯. 조심히 읽어내는 이야기가 예쁘게 닿기를. 후 한개 한개가 다 예.. 더보기
[리츠안즈] 가을이긴 한가 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리츠안즈] 3월의 음악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리츠안즈] December song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1화 할로윈에 대한 긴 이야기+리츠안즈 이야기 * 혹여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읽기 전에 주의 사항 - 정말로 주관적인 시선으로 쓰는 긴 이야기니까 혹여라도 자신이 21화에 대해 크게 만족을 하셨다면 안읽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 평범하게 만족하셨더라도 안읽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 스스로가 헤비한 리츠안즈러인가를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아닌 것 같다 싶으시면 안읽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 스스로가 라이트한 리츠안즈러라면 아직 예쁜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안 읽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 최애컾이 리츠안즈가 아니라면 정말로 안 읽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 정말로 정말로 리츠안즈가 무겁지 않다면 정말로 안 읽으시는 편이 정말 좋습니다 - 21화를 보는 동안 다른 떡밥에 더 기쁘셨다면 안 읽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 정말로 두번 세번 네번 까지 잘 생각해.. 더보기
21화 할로윈에 대한 짧은 이야기 특별하게 애니에서 무언갈 기대하지 않고 있는 편이고뭐든 간에 사람은 완벽하게 만족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나 역시도 어디까지나 일부분에 한해서 리츠안즈 사랑해 최고야 완벽해 늘 새로워 짜릿해 결혼해줘 하고 있는 거고그 외에 부분에서는 별 기대를 안 하는 게 좋다고리츠안즈를 정말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리츠안즈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으로서다크나이트 할로윈에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는 말로 표현하기도 뭐할 정도로 대사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값지고늘 곱씹어도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달고 달아서 아려올 정도라서예쁨과 상냥함에 반짝에 한 없이 밤이 낮과 비슷해 보일 정도라서그래서 늘 할로윈 리츠안즈 날이라고 외칠 정도라서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아쉬운 감정이 무조건 남을 거라고 .. 더보기
리츠안즈가 그리운 잡담 뜨문 뜨문 몰래 글을 올리고 있지만 조금만 더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매일 열심히 맃안을 쓰지만서도 역시 보일 것이 못된다구 생각해서 그만 쓸까 싶다가도 거의 혼자 파다싶이하니깐 자신말고는 연성해줄사람이 없..어서..끝없는 굴레를 되풀이 하는 어리석음.. 하아 늘 그렇지만서도 항상 리츠안즈가 보고싶다 다들 그러겠지 암 맃안은 트루니깐(또 주접을.. 앙별 자체는 그간 여러소식이 지나쳐 갔는데 (애니도 있고 신캐라던가 리겜도 그렇구 업뎃이라던가) 음 애니는 몰아서..봐도 차피 리츠안즈 짜집기나 할 뻔한 인간이라서 (잠깐의 스쳐지나감도 운명이라고엮어버리는 맃안러로서 살아가고 싶다...) 업뎃도 신캐도 잘 모르겠고 리겜도 막 기대는 안되고 어디든 간에 늘 리츠안즈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리츠안즈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