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 할로윈에 대한 짧은 이야기

특별하게 애니에서 무언갈 기대하지 않고 있는 편이고

뭐든 간에 사람은 완벽하게 만족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나 역시도 어디까지나 일부분에 한해서 리츠안즈 사랑해 최고야 완벽해 늘 새로워 짜릿해 결혼해줘 하고 있는 거고

그 외에 부분에서는 별 기대를 안 하는 게 좋다고

리츠안즈를 정말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리츠안즈를 너무 아끼고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사람으로서

다크나이트 할로윈에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는 말로 표현하기도 뭐할 정도로 대사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값지고

늘 곱씹어도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달고 달아서 아려올 정도라서

예쁨과 상냥함에 반짝에 한 없이 밤이 낮과 비슷해 보일 정도라서

그래서 늘 할로윈 리츠안즈 날이라고 외칠 정도라서

그래서 어떤 식으로든 아쉬운 감정이 무조건 남을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많은 크게 기대하지 말고 봐줬으면 하고

후려쳤으면 쳤지 절대 뭘 주지는 않는 공식에서 보라고 던져준 거긴 하니까 

예쁘고 귀여운 부분은 착실하게 예쁘다고 리츠안즈 결혼해줘 라고 외치자

애니만 보는 사람은 혹시 관심이 생겼거나 여유가 있다면 앙스타 게임 내에서 15년도 다크나이트 할로윈 스토리를 보자

진짜 애니로는 예쁨이 반도 안 나왔으니까 천천히 리츠 스크립트 곱씹고 안즈 프듀 대사 곱씹고 리츠안즈 예쁨에 울자

몇번을 읽어도 울고 싶어질 정도로 예쁘다구요 정말..

그리고 같이 리츠안즈 하자구 잘해줄게요..정말이야..

아 글고 애니에서 잘하는 거 리츠 잠자는 얼굴이랑 안즈 얼굴인 거 같아.. 정말..로...

오늘 저도 다시 볼 참이고 다시 한번 보고 찬찬히 이야기 다시 해보고 싶군요..

리츠야 안즈야 너무 사랑해 얼른 결혼해줘